바쁘게 호가가 오가며 최종 낙찰이 이뤄집니다.
낙찰금액은 자그마치 1억 350만 달러, 우리 돈 1,300억 원이 넘는데요.
경매 대상은 놀랍게도 노벨상 메달입니다.
2014년 최대 노벨상 낙찰가인 476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신기록이 세워진 건데요.
지난해 노벨평화상을 받은 러시아 언론인 드미트리 무라토프가, 우크라이나 난민 아동을 위해 수상 메달을 경매에 부쳤습니다.
수익금은 유니세프에 전달돼 우크라이나 난민 아동을 위해 쓰일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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